마케팅전쟁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마케팅으로 밥 벌어먹다보니 한달에 대략 3만개 정도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는거 같다.
건방진 마케팅은 왜 이렇게 하면 할수록 어려운지 모르겠다. 셀수없이 많은 사업하는 업체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모습을 지겹도록 보고 있다. 허름한곳, 돈없어서 망해가는 곳, 마케팅의 'ㅁ'자도 모르는 곳, 겉보기엔 괜찮은데 실제로는 기울어가는 곳.
나름대로 한 가정에 가장 이고, 직원들 밥줄을 책임지시는 분들 이실텐데... 가끔은 인간적으로 좋은 분들도 있다. 내가 데이비드 오길비 할아버지 정도만 되었어도 살릴수 있는 곳도 많았을텐데...
@허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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