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노래
아침을 노래하는
새들의 지저귐 소리
까치, 참새, 이름 모를 새들
청아한 울림에 공명하여
영혼이 맑아지는 듯 하다
그들이 왜 항상 노래하는지
알수 없지만
아무 댓가도 없이
모닝콜 해주는
그대들은 아름다워라.
허선호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구름 (0) | 2013.06.11 |
---|---|
비 오는 날에는 시인이 된다 (0) | 2013.05.29 |
10년 만에 치는 탁구 (0) | 2013.04.26 |
![]() ▶광고문의 [010-6253-7410] ▶카카오톡 [snslove] ▶메일 [advertising.a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