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어느 쓸데없는 생각들

 그냥 평범한 찌개에 밥먹고 싶다. 이 세상에 프로그램이 엄청나게 많구나.. 만드는거 보다 여러가지 프로그램 마스터 하는게 먼저인거 같다. 확실히 잠깐 스프링노트를 써보았지만, 블로그나 sns 보다는 한결 마음 편하게 메모를 할수가 있다. 아주 자유로운게 장점인거 같다. 여기서 충분히 편집하고 발행하는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릴레이 소설 쓰기' 재밌고 기발한데.. 위키방식의 장점을 살려 앞 사람과 글씨색만 다르게 하는 규칙을 정해서 여러사람이 심심할때마다 써나가는걸 릴레이 소설 이라고 하나보다. 좋은 아이디어군.. 도입할 방안이 없나 생각해봐야겠다. 일단은 스프링노트를 개인적인 용도로 쓰고 있는데, 협업기능이나 그룹기능들. 오픈된 형태로 활용할 방안을 구상해봐야겠다. 역시 비공개 개인노트의 경우는 각종 파일을 업로드해서 회사나 다른 장소에서 하나씩 꺼내볼수 있다는게 좋은거 같다. 어느정도 웹하드의 기능도 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과연 온라인상에 있는 어떤 서비스일지라도 비공개라고 해서 과연 그게 진짜 비공개인지는 의문이다. 누군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이 문제는 내가 나만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은 해결이 안되겠지.. 어쨌든 따뜻한 봄도 왔고 계획하고 생각했던 일들을 차근차근 실행해보자.

봄날

source: Thai Jasmine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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