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름 뭐로 하지
<출처 : 하니가모님 블로그>
위에 이쁜 고양이는 우리집 고양이는 아니다.
우리집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는데
이 녀석 아마 암컷일껄..
근데, 안타깝게도 이름이 없다..
아직 사진이 없어서, 사진 좀 빌려왔는데
하니가모님 고양이랑 종류가 같은가...?
많이 비슷하구만..
물론 난 고양이 종류가 뭔지도 모르지..
동생이 어디서 사왔는데
그동안 그냥 '야' 라고 불렀는데..
좀 그러네.. 왠지 불쌍하고..
뭐 잠시 다른 이름으로 불렀지만,
저작권 침해라...ㅋㅋ
...
그나저나 이름을 뭐로 할지 모르겠네요..
별로 땡기는 것도 없고..
내가 왜 이런걸로 고민해야되...
누가 이름 좀 지어주세요..
요즘 진짜 날 위로해주는 사람/동물은
외할머니랑 고양이밖에 없는거 같아요..
원래 고양이 엄청 싫어했었는데..
키워보니, 나름 깔끔한 편이고
정붙으니, 말도 꽤 잘 듣더라고요..
그동안 내 편견이었던듯..
어머니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었는데..
그 빈자리를 고양이 녀석이 채워준거 같아요..
근데 이름도 안 지어줬다는..
야옹~ 야옹~
(고양아 미안하고 고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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