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나라가 임할 때 - 예수전도단

 Source | 올리브님 Blog 

주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님 임재하실 때
예배가 회복되고
기적은 일어나네

전능하신 주 영원하신
능력의 통치자
자유가 선포되어
주백성 돌아오네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영광과 존귀 능력과 위엄
놀라운 사랑의 기적의 하나님
지금 이곳에 오소서

주 높고 위대하심을
크게 외쳐 선포하네
만왕의 왕 주 하나님 지금 오소서

장마철 인가보다. 비가 많이 오네..
회사가 이전을 해서 이사짐싸고 비가 하루종일
많이와서 우산을 썼지만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막히는 차를 타고 겨우 퇴근해서 듣고싶던 찬양을 듣고있다.

오늘 하루종일 이 찬양만 생각나더군..
주의 나라가 임할 때..

요즘 회사에서 이상한 짓 좀 많이 하고 다닌다.
훗.. 뭐 그냥 아무나 붙잡고 축복 받으라고 협박? 한다.

광고주던, 회사동료던, 크리스찬이던 아니던 상관없다.
나한테 걸리면 무조건 축복받아야 한다.

뭐 반응은 다양하다.. 뭐 사실 반응이 있던 없던 좋던 나쁘던
관심없다. 난 그냥 싸울뿐이다. 영혼에 어둠을 심어주는
공격을 내 방식대로 먼저 공격할 뿐이다.

기도가 안되면 말씀으로 그것도 막히면 찬양으로 그것도 안되면
믿음의 선포로 악한 영과 싸워서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축복 가득하도록 만들고 말꺼다. 그게 내가 살아야할 길이니까..

뭐 거창하게 말했지만, 내가 하는건 작은일들이다.
회사에서 틈나는대로 찬양을 틀어놓는다. 물론 내가 듣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난 찬양의 힘을 믿는다. 회사는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들이 눌려있다. 

내가 찬양을 크게 틀어놓으면 사람들은 반응이 참 다양하다.
이게 뭐야 킥킥 이러는 사람도 있고 무슨 곡이에요? 진지하게 묻는
사람도 있고, 의외로 차분히 잘 들어주기도 한다.

또 하나는, 일할때 성경을 책상위에 잘보이는곳에 올려놓는다.
일의 특성도 있고, 믿음의 기복도 있고, 시간에 쫓기는 문제도 있어서
귀중한 능력의 말씀을 점점멀리하게 된다. 그러다가 아무생각 없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내린 결정이 읽지 못하면, 붙잡고 라도 있자다.
사실 회사에서 책상위에 떡하니 성경깔고 일하는게 정말 거북스러웠다.
하지만, 바로 맘을 고쳐먹었다.

왜? 아직도 어릴때처럼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는걸 드러내는게 부끄럽냐?
이 정도밖에 안되냐? 였다. 물론 꿈틀했다.. 아니거든.. 물론 내 머리속에서..
내가 믿기로 하나님의 말씀은 붙잡고만 있어도 능력이 나타난다고 믿는다.

글을 쓰다보니 결론이 안나는데.. 뭐 가끔씩은 이런글도 나쁘지 않지 않나?
아.. 결론이 생각났다. 나는 내가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는게 전혀 부끄럽지 않다.
물론 나한테 부족한 모습이 많지만 계속 좋아질꺼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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