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누가 새벽하늘에 동그랑땡 걸었나
아주 노랗게 익었네
빨리 뒤집지 않으면 탈텐데
내 님은 어디서 곤하게 자고 있네
어쩔수 없이 오늘은 내가 뒤집을테니
갓 지은 오곡밥에 살포시 올려
한 수저 떠 보시오
:허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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