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나비
길 잃은 하얀색 나비가 방황하고 있어서
나무 젓가락으로 살짝 얹어서 하늘로 날려줬다
하얀색 날개에 약간의 무늬
날개짓 하는게 참 아름다웠다
오랫동안 떠나지 못하고
근처 벽에서 쉬다가
따스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 버렸네
허선호.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은 구름공장에서 만들어 진다 (0) | 2013.11.20 |
---|---|
클로버의 꿈 (0) | 2013.06.17 |
유혹 (0) | 2013.06.13 |
구독하기
| ▶이메일 구독
| ▶소셜웹진
| ▶프레지
| ▶슬라이드쉐어
| ▶마케팅커뮤니티
| ▶친구
▶광고문의 [010-6253-7410] ▶카카오톡 [snslove] ▶메일 [advertising.a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