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SNS를 하게 되면서 느낀점

블로그 라던가 SNS를 하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생긴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숫자에 대한 집착을 하게 되는 겁니다. 가령 친구숫자라던가 방문자숫자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죠. 성경적인 혹은 기독교적인 글을 올리면 숫자가 떨어지곤 합니다. 악플이 달릴때도 있습니다. 물론 어설픈 글을 올릴때도 많습니다. 저의 부족함이죠.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나는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자인가?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는 자인가? 악플이나 비판하는 글을 보면 상처받을때도 있고, 저의 생각을 나름대로 논리적이고 거칠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도 젊은 혈기에 올라오곤 합니다. 하지만..과연 그게 옳은 일인지 또 생각하곤 합니다. 실수도 참 많이 했습니다. 크리스찬임을 나타내면 성공할수 없는 세상이라면 저는 성공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믿게 된 하나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거북하신 분들도 계신걸 압니다. 저도 예전엔 그랬기 때문에 이해할수 있습니다. 계속 연단되어져 불순물이 제거된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될 것을 믿습니다. 말씀에 기록되어져 있고 살아역사하시는 진리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Source | 미디어체인저 ( http://facebook.com/MediaChanger )


미디어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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