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그림] 평화롭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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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zero's blog
참 평화롭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이네요.
순수하고 조용한 느낌.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무인도에 표류된 두 소년 소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왠지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런때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저런 곳에 앉아서 둘이 무슨 얘기를 나누는 걸까?
장래 꿈, 소망... 아니면 낮동안 만났던 사자 이야기라도 하는걸까..
하긴 사자이야기라면 저렇게 소녀가 초롱초롱 쳐다보진 않았겠죠..
복장을 보아하니, 여름인거 같고.. (혼자 뭘 이리 상상중인지..)
하핫.. 이거 계속 쓰다가는 동화책 한권 나오겠네요.
역시 그만둬야겠습니다. 이런건 나랑은 좀 안 어울리는거 같긴 하네요.
익숙하지도 않고.. (또 재밌는 컨셉이 떠오르네요. 사진과 함께하는 상상토크?)
포스팅거리도 없는데, 그런거나 시도해볼까 또 발상이 이상하게 빠지네요.
^^ 뭐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복많이 받으시고요.

원래 첨에 말하고 싶던건 나도 저 그림처럼 평화롭고 조용하고 따뜻하고 순수하게 살고 싶어요.
(이 말이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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