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가방
오랜만에 어릴적 친구를 만났는데, 이 철없는 녀석이 가방을 샀길래 뭔가 했다.
어머니가 요즘 공부하러 다니신다고 다 낡은 자기가 쓰던 옛날 가방 메고 다닌다고 마음이 안좋다고 새걸로 하나 장만해드린다고 하더군... 그 연세에 뭔가 배우러 다니시고 도전하는 모습도 멋지고, 가방을 사드리는 자식의 모습도 멋졌다. 부끄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다.
오랜만에 어릴적 친구를 만났는데, 이 철없는 녀석이 가방을 샀길래 뭔가 했다.
어머니가 요즘 공부하러 다니신다고 다 낡은 자기가 쓰던 옛날 가방 메고 다닌다고 마음이 안좋다고 새걸로 하나 장만해드린다고 하더군... 그 연세에 뭔가 배우러 다니시고 도전하는 모습도 멋지고, 가방을 사드리는 자식의 모습도 멋졌다. 부끄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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