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허선호의 어설픈 생활의 달인

전략가 2011. 6. 25. 02:26
허선호의 어설픈 생활의 달인
확실히 보일러를 끄고 전기장판을 사용하니까 난방비가 4만원 정도 줄었습니다.
몸도 뜨겁게 지져서 그런지 개운하군요. (ㅋㅋ ^^;) 조금씩 생활의 달인으로 가는중... 아파트관리비 할인카드를 만들까 말까 고민중... 수세미는 녹색 수세미가 짱 입니다. 하수도 막힐때는 얇은 철로된 옷걸이 몸통부분 일자로 구부리고 머리부분으로 긁어내면 뻥 뚫리고요. 커튼 고리부분에 몸통부분 걸어놓으면 깔끔하더군요. 변기, 욕조, 세면대 막힐때는 '3펑'이 짱! 다른 도구는 다 버려도 상관없음. 유리창청소 할때는 칙칙이 뿌리고 유리닦기로 긁어낸후 신문지 비벼서 닦아내면 광 납니다. 밥할때는 물을 약간 과도하게 넣으니까 BB탄 밥이 안되고 더 낫더군요. @허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