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의 사랑

from Diary 2015. 10. 2. 14:31

외할머니의 사랑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지갑 틈새에 접어서 넣어놓으셨네. 내 착각인가 생각해봐도 뭔가 이상하다. 내 습관하고 다르고 혹시 한번 넣었더라도 만원짜리까지 설명이 안된다. 미치겠네.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거 아닌가. 또 어느틈에 넣어놨어. 딴짓하다 득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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