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포맷 VS 폭소노미

from Web 2009. 5. 13. 22:39
마이크로 포맷 VS 폭소노미
[*주의 : 이 포스팅은 저의 짧은 지식으로 '마이크로 포멧' 개념에서 잘못된 정의가 내려졌으니, 댓글로 정정해주신 분의 
정의를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

웹2.0 시대에 재미있는 개념이 많이 등장하였고, 아직도 배우고 있는 입장입니다.
마이크로 포맷 폭소노미 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정의할만한 쉬운 개념은 아니지만, 제가 이해한대로 쉽게 말하자면.
기존에 해왔던 분류방법이 마이크로 포맷 (계층적 분류법)
웹2.0 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폭소노미 (folkxonomy)'란 (비계층적 분류법: 자유로운 분류) 
* 포크(folk, 민중)+택소노미(taxonomy, 분류학)의 합성어 입니다.
예를들면 아주 쉽게 이해할수 있죠.

[마이크로 포맷]
indiesty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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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노미]
indiestyle.tistory.com

마이크로 포맷 <--규칙-- VS --자유--> 폭소노미
(분류 인덱스)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
*인덱스: 빠르게 찾기위해 정렬하는걸 말하죠. 전산학 시간에 배운듯..;;

폭소노미가 좀 재밌는대요.
자신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므로 특별한 규칙은 없습니다.
이렇게 '태그' 처럼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키워드를 부착하는 방법이 '폭소노미' 입니다.
글 작성자의 개성이나 감성이 반영되어 있기는 하지만, 엄밀한 분류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이를 통해 자신의 감성과 가까운 다른 사용자의 자료를 찾아볼 수 있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언어를 이해하기에는 꽤 재미있는 방식이죠.
그렇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내용이고요.
이해하고 활용하기에 따라 잠재가치가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되요.
아직 폭소노미의 가치에 대해 다 밝혀진건 아니지만,
블로고스피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적으로 봤을때, 무한한 가치가 숨겨진 개념이라는거죠.
아직 개념을 정립하기에는 이른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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